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14식 황물기 (문단 편집) == 쿠사나기 쿄가 쓰는 황물기 == '''백십사식 황물기(百拾四式 荒咬み)'''[* '햐쿠쥬우욘시키 아라가미'.] [[파일:attachment/114식 황물기/kyo_c13.gif]] [[KOF 96]]부터 쿄가 [[108식 어둠쫓기]]를 버리고 [[115식 독물기]]와 함께 새로이 들고나온 기술이며 커맨드는 ↓↘→ + A. 전방에 위치한 손으로 가드를 세우고 후방에 위치한 [[손]]에 불꽃을 머금어 가볍게 휘두른다. 대부분의 시리즈에서 공격 판정이 발동하기 전에 잠시간 가드 포인트가 존재하며, 공격 판정과 동시에 장풍 상쇄 판정이 같이 나오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맞추면 장풍을 씹어버릴 수도 있다. 대사는 단독 사용시 '''"보디가 아메~제!(ボディがあめぇぜ!/__보디/몸통__이 허술해!)"'''[* 99, 2000, 2001에서는 '''"ボディが甘い!(보디가 아마이!)"'''라고 나왔다. 의미는 동일.] 이후 연계 기술에 따라 "아메제"나 "아마이" 대신 다른 대사가 나온다. 풀히트 데미지가 독물기보다는 약한 편이고[* 시리즈에 따라 황물기 쪽이 더 강한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2002.] 대부분의 시리즈에서는 약기본기에서 연결이 안 되지만, 독물기에 비해 빈틈이 적은데다 선딜레이가 11프레임[* 다만 독물기와는 달리 자잘한 상, 하향을 자주 받은 탓에 매 시리즈 동일하지는 않다.]으로 강 기본기에서는 충분히 연결이 가능한 발동 속도를 가지고 있어 보통 압박을 위해 단독으로 많이 사용된다. 또한 발동 이후에는 여러 파생기로 연계가 된다. 견제에 상당히 능하고 가드 포인트까지 붙어있는 등 장점이 많은 만큼 시리즈에 따라서는 너프를 받고 약화된 경우도 종종 있다. 대표적으로 [[KOF 2001]]에서 가드 포인트가 삭제되어 상당히 약해졌으며 [[KOF 2002]]에서는 가드 포인트는 부활했지만 위치가 영 괴상해져서 노리고 쓰기 힘들며 후딜레이가 4프레임 길어져서 전처럼 함부로 쓰기 힘들어졌다.[* 그나마 리메이크작인 [[KOF 2002 UM]]에선 가포도 2001 이전처럼 노리고 쓸 수 있는 수준이 됐고 딜레이도 매우 줄었다.] [[KOF XIII]]에선 네스츠 스타일 쿄가 역대 최강의 성능으로 가지고 나왔다. 우선 각종 기본기는 물론 소점프 러쉬도 씹어먹는 가드 포인트와 화염 판정,[* 이전 시리즈들에서는 쿄가 황물기를 쓰려고 할 때 기본기를 적당히 내밀어주면 공격 판정이나 가포가 없는 부분에 때려맞춰서 캔슬시키기가 쉬운 편이었는데, XIII에선 준비 동작이 상당히 짧아져 같은 방식을 써도 대부분 황물기 쪽의 가드 포인트나 화염 판정이 승리하는 경우가 많다.] 약기본기에서도 연결 가능할 정도로 빨라진 발동 속도, 쓸데없이 길었던 히트백이 굉장히 줄어 필드에서도 칠뢰까지 풀히트하기가 용이, 막혀도 가드 크러쉬 수치가 높아 오히려 유리한 점 등 장점이 엄청나게 늘고 단점은 대부분 사라졌기 때문에 사라진 원거리 A/B를 대신해 견제기의 역할을 톡톡히 하며, 중거리에서 할거 없으면 황물기 한번씩 툭툭 써주는게 네스츠 스타일 쿄의 기본 압박 스타일이 되었다. 이 덕분에 하단과 공대공, 견제가 부실해서 한계가 명확한 노멀 쿄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KOF XIV에서는 3D로 바뀌면서 뭔가 리치가 짧아졌다는 느낌이 강하게 든다. 이는 XV에 와서도 대미지만 늘었을 뿐 전혀 개선되지 않아서 쿄의 견제력 약화에 한몫 했다. 97~2000에서는 타이밍이 빡빡하지만 MAX 모드[* 99, 2000에서는 카운터/아머 모드.] 상태 한정으로 구석에서 75식 개로 띄우고 황물기가 2번 들어간다.[* 97에서는 MAX 모드가 아니라도 가능하다. 다만 난이도는 극악. 98~2000도 가능한지는 불명.] 이를 이용해서 근접 C-강 75식 개-황물기-황물기-팔청-제천으로 큰 데미지를 뽑아내는 게 가능하다. 정확히는 첫번째 황물기를 쓰고 판정이 사라지기 직전에 상대에게 맞추는 느낌으로 사용하면 구상이 안 나가고 대신에 2번째 황물기가 들어간다. 2번째 황물기가 제대로 들어갔다면 이후 제천까지 확정으로 들어가지만 타이밍이 굉장히 까다롭기 때문에 로망 콤보에 가깝다. 그러나 XI에서는 딜레이가 줄어서 황물기 2번 후에 강 역철까지 넣을 수 있었고, XIII에서 역시 빨라진 발동 속도 덕분에 모드에 상관없이 여유롭게 2번이 들어가며, 이 2연속 황물기로 사라진 약 역철의 빈자리를 대체한다. [[쿠사나기 쿄-1]]은 각각 황물기, 팔청, 섬돌뚫기와 모션이 똑같은 흑물기, 수진, 겹쳐뚫기라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 흑물기는 평범한 콤보용 특수기이며 수잔은 판정이 중단이지만 동작이 크고 느려서 봉인기고 겹쳐뚫기는 원본과 동일하게 다운 공격이 가능하다. 일본어 독음인 あらがみ는 훈독+훈독이라 직역하면 황물기가 아니라 '거칠게 물기'다. 지금은 사라진 옛 게임 잡지 [[게임라인]]에선 '난폭하게 물기'로 번역하기도 했다. 하지만 부르기도 쓰기도 쉽고 [[독물기]]와 라임도 맞도록 현재는 대부분 황물기로 번역된다. 로스트사가의 쿄는 연계가 되지 않는 단독기 버전, 팔청으로 연계되는 버전, 칠뢰로 연계되는 버전이 모두 따로 존재한다. 각각의 황물기 커맨드가 모두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